답변주신분의 말씀대로라면 책을 구입하기전에 홈페이지에 공지사항을 숙지한 후
구입했어야 되는데 그러지 못한 저의 잘못같군요

네 맞습니다 실수할 수 있지요 사람이 하는일인데 어떻게 실수 안할수가 있나요

제가 말씀드린건 책의 오타가 아니라 오타부분이 많다는걸 알면서도 그책을 보냈다는 사실입니다.
공지했으니 할도리 다했다는 말씀 공감하기 힘드네요
맨마지막 "어쨌던"이란 부분은 참 많이 아쉽네요
그 단어가 없었다면 조금 덜 불쾌했을 듯 합니다.
수고하십시오.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이미 책 나온 올해 상반기에 이와 관련하여 사과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적을 수용하여 정오표를 만들어 줄곧 공지를 해왔습니다.

http://www.kacademy.net/document/board/notice_view.php?id=201

책을 만드는 것이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가 있습니다. 몇 차례 리뷰하고 또 리뷰를 해도 잘못된 내용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이부분에 대해서는 향후 개정증보판에서 개선할 것이라고 말씀드렸던 부분이구요.

어쩄든 불편을 드린 점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


495페이지는 34번 문제의 답이 ②이 아닌 ③이란 의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