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립트 양성과정을 위하여 개인적으로 회사에 연차내고 종로로 가는 길은 좀 긴장되었습니다.
항상 스크립트 작성에 대해서 썻다 지우고 다시 작성해보고....
부족한 무엇이 있는것 같은데.. 말로 상담할때는 쉬운데.. 왜이리 어려운건지 ??
스크립트 양성과정 강의가 있다는 공지에 얼른 신청하고도 과연 잘 할 수 있을 지 의심반, 믿음반으로 교육에 임했습니다.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토론처럼 참여하며 교육을 듣다보니 어느새 8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이제는 개념도 정립 되고 어떻게 스크립트를 작성해야 할까?하는 고민도 좀 줄었습니다.
강사님들의 열정에 넘치는 강의와 개방된 사고방식에 한국CS경영아카데미에서 실시하는 교육에 더 매력과 믿음이 가고 있습니다.
직장도 다르고 하는 일도 다르지만 현재 콜센터의 중요성과 발전방향까지, 같이 토론하면서 참여한 스크립트 양성과정 교육은 어느 강의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미리 예약하여 맛있는 점심을 대접해 주신 박종태 대표님의 정성어린 밥상, 바쁜 와중에 한자라도 더 전달 해주시려고 열정을 보여주신 이현숙 강사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두분의 열띤 강의에 저도 이제는 전문가처럼 스크립트를 작성하여 회사에 도움이 되는 상담사가 되려고 합니다.
같이 교육받은 선생님들과도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지길 바라면서..
스크립트 양성과정을 잘 선택하였다는 자신감과 함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