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한국씨에스경영아카데미(대표 박종태)는 오는 3월 14일에 '고객응대근로자 보호를 위한 블랙컨슈머 대응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체계적인 블랙컨슈머 대응 관련 문제해결과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장소는 홍대입구역 청년문화공간 니꼴라오홀 대강당에서 진행한다.
이 자리는 고객응대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기업과 기관에서 시행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이나 조치 등과 관련해 구체적인 사례와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각계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서 블랙컨슈머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필요한 매뉴얼 및 응대 가이드라인 제시는 물론 법적인 조치 및 대응과 대응 체계 및 예방 전략 등을 통해서 블랙컨슈머를 대응을 하는데 있어 실질적인 방향성이나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구체적으로 세미나 주제는 △블랙컨슈머, CS가 아닌 위험관리 차원에서 대응하라 △블랙컨슈머 대응 전략 및 민원 관리 체계 △민원처리법에 근거한 악성민원 대응체계 구축 및 추진사례를 살펴본다.
또 △고객응대근로자 보호를 위한 직원 보호 활동 및 악성민원 대응 절차 △블랙컨슈머 법적 대응 시 주요 지침 및 법적 대응 사례 △ 고객응대근로자 보호 제도와 블랙컨슈머 예방 전략 등 업계 전문가들의 생각을 듣고 구체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박종태 한국씨에스경영아카데미 대표를 비롯해 △조홍제NH농협은행 총괄책임 △장정호 서울시청 팀장 △구연주 LH주거복지정보 팀장 △고윤기 로펌 고우 변호사 △김부식 신세계백화점 부장이 발표자로 나선다.
한편, 세미나 참가신청은 이달 18일까지 사전 등록할 경우 참가비 할인받을 수있다. 세미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국씨에스경영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이래 기자 kir2@newspri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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