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전년도 1회 시험에 무려 250명이나 응시를 해 콜센터 종사자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내고 콜센터 관리자의 필수 실무 자격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콜센터 QA관리사 자격증 시험에 대한 시행계획이 3월 17일 공고됐다.

국내 최초로 콜센터에 대한 내용만을 다룸으로써 콜센터 관리자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자질 및 역량을 검증하는 콜센터 관리자를 위한 필수 자격증인 QA관리사 필기시험이 5월 17일 서울, 대전, 부산 지역에서 치러진다.

한국콜센터아카데미가 주관하는 제2회 콜센터 QA관리사 자격증 필기시험은 콜센터 운영관리, 콜센터 상담품질, 콜센터 교육 및 코칭 등 3개 과목 각 25문제씩 75문제가 4지선다형 객관식 형태로 출제되며 시험시간은 총 80분이 주어진다.

이번 QA관리사 필기시험은 3개 과목 100점 만점 중 평균 60점 이상을 획득하면 합격이며 3개 과목 평균 100점 만점에 60점 미만이거나 3과목 중 단일 과목 점수 40점 미만이면 불합격 처리된다.

이번 QA관리사 필기시험 원서접수는 4월 21일~5월 4일까지이며 필기시험 응시료는 37,000원이고 한국콜센터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만 접수가 가능하다.

이번 콜센터 QA관리사 시험을 총괄하는 한국콜센터아카데미 박종태 원장은 "10월에 치러지는 3회 시험부터 CRM과 이메일, 게시판 평가는 물론 콜 분석 및 통계와 SNS 활용 등이 추가되고 시험범위는 물론 난이도가 높아져 이번 2회에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응시자가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5월 17일에 실시되는 콜센터 QA관리사 필기시험 100% 합격을 위한 핵심요약은 물론 모의고사 3회를 제공하는 주말 특강이 4월 중순~5월 초에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콜센터아카데미 홈페이지(www.kcallcenter.net)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