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센터 관리자의 실무 능력 검정 및 역량 평가에 초점 맞춰

(서울=뉴스와이어) 2013년 09월 23일 -- 10월 12일, 제1회 콜센터 상담품질(QA) 관리사 시험이 서울, 대전, 부산지역에서 오전 10시에 동시에 치러진다.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QA관리사 시험에 콜센터 업계는 물론 종사자들의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으며 1회에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콜센터 관리자들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시행처인 한국콜센터아카데미 박종태 원장은 “내년에 시험 범위가 추가되면 공부해야 하는 범위가 늘어나고 문제 난이도가 1회 때보다 어려워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때문에 많은 분들이 1회 시험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 통신, 유통, 보험, 공공기관 콜센터에서는 기존의 다른 콜센터 자격증과 비교해 내용이나 구성이 콜센터에만 특화되어 있어 콜센터 관리자의 역량을 검증하는데 적합한 자격증이라는 반응과 함께 관리자들이 취득해야 할 필수 자격증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콜센터에 대한 내용만을 다룸으로써 콜센터 관리자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자질 및 역량을 검증하는 콜센터 관리자를 위한 필수 자격증인 QA관리사 필기시험은 콜센터 운영관리, 콜센터 상담품질, 콜센터 교육 및 코칭 등 총 3가지 영역에서 총 75문제가 출제된다.

이번 QA관리사 필기시험은 콜센터 관리자들이 콜센터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지식과 역량을 테스트하는데, 75문제 모두 4지 선다형 객관식으로 치러지며 시험시간은 총 100분이 주어진다.

3개 과목 100점 만점 중 평균 60점 이상을 획득하면 합격이며 3개 과목 평균 100점 만점에 60점 미만이거나 3과목 중 단일 과목 점수 40점 미만이면 불합격 처리된다.best replica watches  for 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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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접수는 9월 23일~10월 4일까지이며 한국콜센터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만 접수가 가능하다.

10월 12일에 실시되는 콜센터 QA관리사 필기시험 대비를 위한 마지막 주말 특강이 9월 28일(토) 서울과 대전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콜센터아카데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