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연태에서 진행되었던 두산인프라코어(DICC) 콜센터 1차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2월부터 다시 2차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2월부터 시작되는 프로젝트는 1차에서 진행되었던 운영계획을 토대로 실무에 투입되어 안정화시키는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초기 콜센터라고 생각하시면 될 정도로 인프라가 열악한 점은 있습니다만 고객사의 요구사항을 맞춰가면서 추가적인 운영방안 및 그러한 방안이 나오게 된 배경과 그래야만 하는 이유를 자세히 설명함으로써 고객사 임원과 담당자분들이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한 것이 좋은 결과를 얻게 된 요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1차 프로젝트에 대한 중간보고를 마치고 담당자분들과 한국식당에 가서 회식을 했습니다. 기분좋게 회식을 마무리하고 프로젝트를 종료하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 번 임원분들과 담당 PM, PI분야 PM대표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