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참고] 시험 접수하시려는 분들 참고하세요. 합격 후 자격증 발급은 2만원을 추가로 내야 합니다. |
작성자 |
정헌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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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7.12 15:17 |
조회수 | 8,831 |
안녕하세요~
이번에 CS클레임관리사 합격한 정헌철이라고 합니다.
응시료도 45,000원으로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합격 후에 자격증을 받으려면 2만원을 추가로 내야하네요.
시험 문제도 같은 문제가 다른 번호로 중복으로 출제되고,
문제의 보기도 중복으로 출제되는 등
시험 문제의 질도 형편없다고 생각했는데,
사전 안내없이 자격증 발급은 2만원 추가로 낸다는 사실도 합격 후에 알게 되었네요.
합격하고도 기분이 안좋습니다.
아마 이곳에서 진행하는 다른 시험들도 같은 방식일 것 같은데,
시험 준비하시려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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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곳저곳 찾아 보기 전에 신청 페이지나 소개 페이지에 내용을 넣어주시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제가 문제의 질에 대해 형편없다고 말씀드린 건 죄송합니다. 오해가 있을 수 있겠네요.
문제의 질은 높을 수 있으나, 출제에 대한 성의는 부족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시험에서 A형 1영역에 문제와 보기가 똑같은 문제가 중복으로 나왔고,
한 문제에 보기가 중복으로 출제된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재에 있는 문제와 약 60~70%는 같은 문제가 출제됩니다.
저도 자기개발을 위해 공부한 자격증이고,
공부하면서도 모르는 부분에 대해 알게 된 부분들이 있기에
쓸모없는 자격증이라고 까지는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사전에 알고 진행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내용 공유드렸습니다.
합격률을 높여 자격증을 많은 사람들이 발급받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시험 문제나 서비스에 조금 더 신경 써 주시면 좋겠습니다.
CS에 대해 가르치고 자격증을 발급하는 곳에서의 답변이기에 조금 더 실망스러운 부분은 있으며,
많은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전 솔직히 금액이 다소 비싸다는것은 공감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도움이 되고 있기에 이자격증이 형편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희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자격증도 아니고 순수 사비로 응시한 이유도 그때문이며 이미 시험을 보았지만 지금도 후회는 안하고 있습니다.
다만, 응시료가 아닌 자격증 발급수수료에 대한 부분은 CS경영아카데미에서도 원가절감을 할수는 없는지 한번 검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험자 입장에서 여러시험을 치루기에 다른 자격증 보다 자격증 발급비가 비싸다면 차별된 부분에 대해서 충분한 내용이 사전에 설명되어야 오해가 안생기니까요..
아직 9회밖에 안치루어진 시험이기에 시행착오도 있는거 같고 여러가지 애로사항도 있겠지만 자격증만을 위해서 시험을 보지 않은 제입장에서는 만족한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이 자격증의 가장큰 장점은 어느부서에서 근무하든 서비스업종이라면 모두 도움이 될수 있는 자격증이라 판단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말하면 마치 제가 관리자 편을 들거나 관리자인데 사칭해서 글을 쓴다고 오해받을수도 있는데.. 저도 시험을 치룬 한사람의 수험자일뿐이라는점 밝힙니다.
KCA는 감정노동관리사를 비롯해 3개의 자격증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3년부터 콜센터 QA관리사 자격시험을 시작으로 홈페이지를 물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자격증 발급비용이 든다고 공지 및 안내를 해오고 있습니다. 본 홈페이지 여기저기 찾아보시면 사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글 남기실 때는 사전에 고지한 내용을 충분히 보셨다면 오해가 없었을 것 같네요. 그러나 정현철님이 자격증 비용 때문에 전체 시험에 대해서 중복이고 형편없다는 것은 이해하지 못하겠군요.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굳이 그러한 주장이나 의견에게 대해 동의하지도 않고 반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자격증 발급에 따른 발급비용(인증서/자격증/자격증 케이스/봉투제작비/기타) + 발송비용(빠른등기)이 소요되는 부분이어서 2만원이면 적당하고 판단해 지금까지 시행을 해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격증 발급과 관련하여 단 한 번도 자격증 발급을 받으라고 강요를 하거나 불이익을 준 적도 없을 뿐더러 필요한 분들에게만 발급을 해드리고 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KCA에서 발급하는 자격증들은 산업인력관리공단이나 전문자격증을 취급하는 업체에서 다루지 못하는 콜센터나 CS분야에 제공하지 못하는 영역의 정보나 지식 그리고 노하우를 수험서로 집필하여 오프라인 테스트를 진행하고 일정 점수를 득한 분들에게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험서를 집필하신 분들 모두 현장에서 15년 이상 근무한 사람들로 컨설팅은 물론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가들입니다.
2013년부터 시행한 자격시험이 10회 가까이 진행하면서 QA관리사나 CS클레임관리사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는 업체도 서서히 나타나는 것을 보면 그리 쓸모없는 자격증은 아닌 듯 싶습니다.
또한 기업에서 인사고과나 역량을 평가하기 위한 도구로 해당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오랜 시간 동안 자료를 조사하고 수집하고 학습하여 역량향상을 위한 정보와 전문지식을 책으로 엮어 자격증을 개발하고 자격을 부여하고 있는데 만일 이러한 자격시험이 필요가 없다면 굳이 해당 시험에 응시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따라서 윗 분 말대로 시간, 돈을 투자하는 것이 낭비라고 생각하시거나 회의가 드신다면 KCA에서 시행하는 자격시험에 응시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굳이 자격증 발급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시면 발급받지 않는다고 해서 어떠한 불이익도 없을 뿐더러 강요를 하지도 않는데 이러한 점에 대해서 자격증 전체를 폄하하는 것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모든 선택은 시험에 응시하시거나 그러하지 않은 분들의 판단일 뿐 그 부분에 대해서 강요를 하지 않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도 당부의 말씀 드립니다. 저희 KCA에서 발급하는 자격증이 쓸모없고 시간을 낭비하는 시험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무시하셔도 됩니다. 다만 CS업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평가하고 검증하는 자격시험이므로 수험서를 보시고 자신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응시해도 무방하며 이러한 선택은 전적으로 개인에게 있다는 점을 거듭 말씀드립니다.
위에 글 남기신 분들의 좋은 의견에 감사드리고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